국부카르마 저자

21세기의 달마


저자
법용 스님

삶의 여정을 집약한 기록

『21세기의 달마』의 저자 법용 스님은 선친의 수행정신을 이어받아 출가한 후, 13년간의 만행 수행을 통해 중생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그 고통에 함께 하며 재소자 교화와 장애인 후원 등 이타행에 헌신해왔다.
“10만 무보시 달마도 그리기”라는 서원을 성취한 그는, 그림을 통한 나눔 수행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도림사 화엄전을 맡아 참선과 수행에 매진하고 있다.
만학의 길을 걸으며 신라대학교 회화과 및 대학원을 졸업한 스님은 전국 한국화 대상 수상자이자, 불화와 달마도에 있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작가다.
스님의 붓끝에서 피어나는 달마도는 단순한 그림을 넘어 수행의 결실이며, 『21세기의 달마』는 그 정신과 철학, 삶의 여정을 집약한 기록이다.

어디쯤 머물고 있을까


저자
선광 스님

수행자의 내면 여정을 글로 전한다

선광 스님은 열 대에 걸쳐 승려의 길을 걸어온 가문의 일원으로, 불가와 인연을 맺은지 300여 년의 시간을 이어오고 있다. 조선시대 숭유억불의 흐름 속에서도 스님의 조상들은 세속의 삶과 수행을 병행하며 대처승의 형태로 불교의 맥을 잇고자 했다.
문헌은 남아 있지 않지만, 구전으로 이어진 이야기를 통해 그 혈맥은 지금의 선광 스님까지 이르고 있다.
현재 스님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수행하던 신당골에 위치한 원효사에서 정진 중이며, 선친을 모시며 부모 봉양과 부처님 봉양을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스님의 에세이 『어디쯤 머물고 있을까』는 10대에 걸친 불연(佛緣)을 되새기며, 한 수행자의 내면 여정을 담담히 풀어낸 글들로 독자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